아혹 주지사 “열악한 학습 환경, 반드시 개선되어야”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열악한 학습 환경, 반드시 개선되어야”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25 목록

본문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19일, 자카르타 교육위원회장에게 자카르타주에 있는 학교 중 47%인 1,700개교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음을 지적하고, 더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혹 주지사는 기준 미달인 학교 건물이 학생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7%의 학교 건물이 적합하지 않은 형태를 갖고 있어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다. 조사 자료를 교육위원회에 이미 공유했으며 더는 위험한 학교 건물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교를 운영하는 교장은 아이들의 복지에 더 관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몇몇 학교는 학생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없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모기가 서식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주지사는 “모기 개체 수 증가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모기가 많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수업하도록 하지 말아 달라”고 단언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