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16 자바 재즈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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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자바 재즈 페스티벌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로빈 시크와 그래미 재즈 보컬 수상자 커트 엘링의 인도네시아행이 결정되었다.
행사의 공식 트위터 개정에 발표된 바와 같이 3일간 열리는 음악 축제에는 다양한 색채를 지닌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중에는 나이지리아 출신 앙상블 세웅 쿠티 & 이집트 80, 쿠바 밴드 오케스트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Orquesta Buena Vista Social Club), 미국 알앤비 재즈 가수 패티 오스틴이 자리를 빛낸다.
중부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 끄마요란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마르셀 시아하안’, ‘떼자 수멘드라’부터 ‘말릭’, ‘데센시알스’, ‘바라수아라’ 같은 그룹 등도 초청할 계획이다.
2005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3월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Earth, Wind & Fire’, ‘챠카 칸’, ‘제임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2016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의 1일 관람권은 40만 루피아이며, 3일 동안 참석할 경우 100만 루피아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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