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로 피신한 가파따르 단원 118명, 재교육받게 돼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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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자카르타로 이동한 서부 깔리만딴의 파자르 누산따라 운동(가파따르) 단원 약 118명이 5일간의 ‘재교육’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가파따르의 가르침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를 교묘하게 섞어 만든 것으로 올바른 사상이 아니다. 인도네시아 이슬람 율법학자 평의회(MUI)인 울레마 위원회가 재교육을 감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혹은 최근 다원주의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압두라흐만(구스 두르)의 가족이 주관한 구스 두르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카르타 사회 쉼터 센터장 하르얀또는 “자카르타로 피신한 가파따르 단원들은 서부 깔리만딴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폭력적 추방을 겪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가파따르 단원들은 본래 서부 자바 자카르타, 보고르, 수까부미, 브까시와 반뜬 주 땅으랑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파따르 단원들은 본래 서부 자바 자카르타, 보고르, 수까부미, 브까시와 반뜬 주 땅으랑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부는 2012년 1월 세워진 가파따르에 같은 해 11월, 불법으로 선포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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