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흡연공화국 인니 14세 흡연자 700만 명 이상으로 조사돼…대책은?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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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담배규제위원회는 지난 몇 년간 인도네시아 내 10대 흡연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회원 위디야스뚜띠 수로조는 14세 흡연자의 수가 2010년에는 390만 명이었으나 2013년 700만 명 이상으로 조사되었다고 설명했다.
위디야스뚜띠는 지난달 27일 부통령 유숩 깔라와의 만남 후 현지 언론인 트리분뉴스에 “정부가 이 증가 수치에 관해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 회원 위디야스뚜띠 수로조는 14세 흡연자의 수가 2010년에는 390만 명이었으나 2013년 700만 명 이상으로 조사되었다고 설명했다.
위디야스뚜띠는 지난달 27일 부통령 유숩 깔라와의 만남 후 현지 언론인 트리분뉴스에 “정부가 이 증가 수치에 관해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정부가 하루빨리 예방책을 취하든지, 흡연으로 인해 암, 뇌졸중,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제공하는 위험을 안든지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2013 기본건강조사서(Riskedas)의 자료에 따르면 흡연자의 60%가 20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세계청소년흡연조사에 따르면 13~15세의 흡연율은 2006년 12.6%로 조사되었으며 2009년 20.3%로 조사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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