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파푸아서 헬리콥터 추락…탑승객 가벼운 부상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2-05 목록
본문
3일, 강한 폭풍을 만난 헬리콥터가 파푸아 빠니아이의 외곽에 위치한 광산촌에 추락했다.
파푸아 경찰 대변인 빠뜨릿게 렌와린은 “사고 헬리콥터에는 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조종사가 골절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모두 경미한 부상만 입은 상태”라고 발표했다.
Bell 206 헬리콥터 PK-UAG는 현지 시각으로 아침 9시 반경, 보고바이다 광산촌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여섯 명의 탑승객들은 조금 더 발전된 지역인 나비레군으로 이송되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교통부 대변인 J.A. 바라따는 “헬기는 Amor라는 이름의 기업 소유로 밝혀졌다. 사고 직전 헬기는 빠니아이의 수도 에나로딸리에서 보고바이다로 비행했으며, 어느 곳을 향하여 가던 중이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고 발표했다.
편집부
- 이전글청산가리 커피 사건 피해자와 제시카 나눈 왓츠앱 내용이 뭐였길래... 2016.02.04
- 다음글“아~ 하세요” 수마뜨라 오랑우탄 보호에 ‘구슬땀’ 2016.0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