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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뿔라우 스리부 여섯 개 섬에 RPTRA 건설…CSR로 진행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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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라우 스리부군이 6개의 섬에 어린이 친화적 통합 공공시설(RPTRA)을 건설할 계획이다.

뿔라우 스리부 주택·정부청사 관리위원회장 나낭 술리스야디는 빵강 섬, 하라빤 섬, 끌라빠 섬, 끌라빠 두아 섬, 띠둥 섬, 란짱 섬에 RPTRA가 건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나낭 회장은 “이번 사업은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추진하는 ‘1개 면 1개 RPTRA’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뿔라우 스리부는 현재 운뚱 자와 섬에 유일한 RPTRA가 있으며 쁘라무까 섬의 RPTRA 건설은 50% 진행되었다.
 
나낭 회장은 곧 토지 확보를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 민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통한 자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써는 RPTRA 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이 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회장은 “RPTRA가 곧 건설되어 지역의 허브로서 역할을 감당할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 사람들을 모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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