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5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판데글랑 지역 탄중 르숭 해변에서 구조대원들이 쓰나미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주민의 시신을 발견해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앞바다 화산섬 경사면 붕괴 가능성…500m 이상 내륙 머물라" -쓰나미 규모 알려진 것보다 컸던 듯…"
사건∙사고
2018-12-26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도와 관광객들에게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을 덮친 쓰나미에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
2018년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 있는 화산섬 아낙 크라카타우가 분화하는 모습을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 [AP=연합뉴스] -화산분화가 원인 된 듯…붕괴 24분 뒤 쓰나미 해안 덮쳐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가 앞바다에 있는 화산섬의 경사면 붕괴로 유발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종잇장처럼 구겨진 트럭 (탄중 르숭[인도네시아]=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24일 오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면한 탄중 르숭 해변의 한 리조트에 소형 트럭이 쓰나미에 밀려 구겨진 상태로 방치돼 있다. 2018.12.24 [email protected] -해변서 수십m까지 건물 무너져…파도에 휩쓸렸던 시신 떠밀려와 -록밴드
2018-12-25
2018년 12월 23일 밤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 면한 탄중 르숭 해변 인근 고지대에 마련된 피난처에서 쓰나미에 몸을 피한 주민들이 잠을 청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 사망자가 373명으로 늘어났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잔해 치우는 인니 주민들 (짜리따[인도네시아]=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24일 낮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텐 주 짜리따 해변 리조트 옆에서 주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군 인력에 중장비 동원…의사도 현장 투입돼 부상자 치료 -AP "피해현장에 콘크리트 잔해 나뒹굴어…'유령마을'로 변해
처참하게 파괴된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현장 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수머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폐허로 변한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지난 22일 순다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281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도 1천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순다해협 화산섬 분화…인니 쓰나미의 원인? 22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위로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현지 화산섬 '아낙 크라카타우'에서 분출한 화산재와 증기가 치솟는 모습이다. 당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이던 독일 출신의 우주인 알렉산데르 게르스트가 촬영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쓰나미
2018-12-23
1883년 대규모 분화 이은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 피해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 일대를 덮친 쓰나미로 최소 222명이 숨진 가운데 쓰나미 발생에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섬 '아낙 끄라까따우'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23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 사
2018-12-24
사망자 전원 현지인, 사상자 더 늘어날 듯…한국인 관광객 7명, 안전지대 '무사대피' 록밴드 콘서트 현장도 덮쳐…연주자와 관람객 최소 7명이 숨지고 다수 실종 대조기로 만조위 높은 상황서 '해저 산사태 원인추정'…최고 3m 높이 해일 &nb
한국인 관광객 7명도 급히 피난…"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바닷물이 빠지더니 10분쯤 뒤 큰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22일 밤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피해지역인 반뜬 주 세랑 지역 안예르(Anyer) 해변에
22일 밤 인도네시아 반텐 주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파손된 차량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 재난당국 "해저 산사태 원인 가능성"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현지시간) 쓰나미가 닥쳐 최소 43명이 사망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