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꼬 인니 농업인협회장(오른쪽)과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인도네시아 농업인협회(HKTI)는 최근 열린 전국 대회를 통해 오는 4월 대선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KTI의 물도꼬 회장은 22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농가의
정치
2019-03-27
미국의 시장조사 회사 닐슨은 21일, 오는 4월 17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과거 3차례 개최된 후보자 공개 토론회에 대한 TV 중계에서 방영한 방송국수나 시청률이 지난 대선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11개 도시에서 실시됐다. 토론회를 중계한 방송사의 수는 지난 2014년 7개
2019-03-26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 대통령과 야권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릿방 꼼빠스는 지난달 22일부터 12일간 전국 남녀 2천명을 조사한 결과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한 비율이
2019-03-25
이슬람계 정당 통일개발당(PPP)의 무하맛 로마후르무지 총재. 인도네시아 대선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여당 연합 소속 정치지도자가 부패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반부패위원회(KPK)는 이슬람계 정당인 통일개발당(PPP)의 무하맛 로마후르
2019-03-19
투표용지 보관소에서 선관위 직원이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해외 IP 도용한 국내인 소행 가능성…中·러, 즉각 해명 인도네시아 총·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가 중국과 러시아 등을 경유한 해킹 시도
2019-03-18
부통령 후보 산디아가 우노 전 자카르타 부지사(왼쪽)와 마룹 아민 전 울레마협의회(MUI) 의장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자 3차 공개토론회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부통령 후보의 맞대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구 울레마협의회(MUI)의 의장이었던 종교
2019-03-15
자카르타 부지사 아궁 율리안또(Agung Yulianto, 왼쪽) 후보와 아흐맛 샤익후(Ahmad Syaikhu) 후보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가 공석으로 남아 있는 부지사 자리에 대해 후보 2명을 의회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내달 17일 총선을 앞두고 의원의 90% 이상이 재
2019-03-14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인 사이풀 무자니 리서치 앤드 컨설팅(SMRC)이 1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4월 17일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이슬람 지도자 회의(MUI)의 마아루프 아민 의장의 지지율이 54.9%를 기록했다. 야권 대선후보인 쁘라보워 수비안도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과 산디아가
2019-03-13
2019년 2월 27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수백명이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총·대선에 사용될 투표용지를 준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슬람정당 일부 원내진입 실패할 듯…민생공약 내세워 생존 모색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2019-03-11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이 한국형 전투기를 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는 사업인 'KF-X(IF-X) 국제 공동개발 사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경두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6일 국방부에서 한국을 찾은 위란또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장관과 아구스 스띠아지 국방사무차관, 안느 꾸스마야띠 연구개발청장 등
2019-03-08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토지 사용권 등 경제적 가치가 있으며 자산의 일종으로 간주되는 권리는 공무원 등이 제출해야 하는 자산보고(Laporan Harta Kekayaan Penyelenggaraan Negara, 이하 LHKPN)에 명시돼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고위 관료 및 중앙은행, 국영 기업 등의 경영진
2019-03-06
야권 대선 캠프 "여론조사 못 믿어…지지율 격차 크지 않다"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현 대통령이 지지율에서 크게 앞선 채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일 주간 뗌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여론조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