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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日정부 관광국, 자카르타서 여행 박람회 개최 성료 사회∙종교 편집부 2019-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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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관광국(JNTO)은 지난 8월 30일~9월 1일까지 3일간 수도 자카르타의 유명 쇼핑몰 꼬따 까사블랑까에서 여행 박람회 ‘재팬 트래블 페어(Japan Travel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번째로, 행사 기간 동안의 항공권 판매는 최소 3,500명을 목표로 설정했다.
 
22개 여행사, 5개 항공사, 일본의 지방 자치 단체 및 22개의 여객 운송업자와 호텔 등이 참가했다. 지자체에서는 아이치현과 가와고에시 등이 첫 출전했다. 관광지 소개에서는 명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JNTO의 자카르타 사무소 관계자는 “여행 박람회에서 일본행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의 65%가 재구매자”라고 설명했다. "재구매자도, 처음으로 일본에 입국하는 여행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치현 관광 컨벤션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약 2만 명의 인도네시아인이 방문했다”며 “지역 내 무슬림 친화적인 곳이 많아 인도네시아인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NTO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은 39만 6,900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실적을 13% 상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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