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전자 화폐 기능 탑재한 IC 운전면허증 도입 사회∙종교 편집부 2019-09-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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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 경찰 교통국은 전자 화폐 기능을 갖춘 IC 운전면허증(SIM)을 이달 22일 교통국 창립 기념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와 꼬란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IC칩에는 각종 데이터베이스에서 얻은 최신 개인정보 및 교통 위반 기록이 기록된다.
교통국의 레프디 국장에 따르면, 전자 화폐 기능은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와 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최대 200만 루피아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소매 및 고속도로, 교통 기관 등에서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아직 이 기능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
레프디 국장은 "전자 화폐 기능의 사용은 의무적이지 않으나, 현재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 갱신 시에는 IC 면허증으로 교체된다”며 교체 비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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