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부지사 아궁 율리안또(Agung Yulianto, 오른쪽) 후보와 아흐맛 샤익후(Ahmad Syaikhu) 후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 주 부지사의 후임 후보 선정이 다시 혼란에 빠지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의 여당인 복지정의당(PKS)과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
정치
2019-03-05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가 25일, 4월 17일 동시에 실시되는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주정부 직원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인사 이동을 실시했다. 2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 금지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Sunter) 쓰레기 소각로 건설 등을 이끌어온 이스나와 아지(Isnawa Adji)
2019-03-04
루훗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조정장관이 인도네시아 통합군(TNI)의 잉여 인원을 다른 부처로 이동시키는 방침을 제시한 것에 대해 국군 관계자 등으로부터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직 군인이 정부의 요직에 오르는 것을 금지한 과거의 역사를 근거로 군 복무에 전념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고 25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는 26일, 오는 4월 17일 대선에 출마하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과 야당 후보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 총재의 양 진영과 회의를 거쳐 대선 후보자 공개토론회의 최종회인 제5차는 4월 13일(토)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제3차는 3월 17일, 제4차는 3월
2019-03-01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4월 17일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할 경우 향후 5년 동안 마을기여금 예산으로 400조 루피아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24일에 열린 집회에서 "인도네시아 인구 절반이 농촌 마을에 살고있다. 마을 기금을 통해 보다 균등하게 재산을 분배할
2019-02-28
대통령 후보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왼쪽)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 오른쪽) 총재 오는 4월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대통령 후보자 공개토론회로 인해 광고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까지 진행된 토론회는 각 방송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생중계
2019-02-27
인도네시아 차기 대선을 두 달 남짓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에서 노후한 사회기반 시설, 농촌 빈곤, 산불 등 주요 현안과 함께 '유니콘'이 난데없이 화두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1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전날 자카르타 시내 술탄 호텔에선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인도네시아
2019-02-19
인도네시아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과 복지정의당(PKS)은 지난 14일 약 반 년간 부재였던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 후임 선정을 위해 후보 3명 전원을 양당 자카르타 지부가 합동으로 심사하여 2명으로 좁힐 방침을 밝혔다. 뗌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초에는 양당에서 구성된 부지사 선임 팀이 후보자 3명을 2명으로 좁혀 양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8일, 투쟁민주당(PDIP)의 당원으로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도인 아혹 전 주지사는 지난 2016년 9월 이슬람 경전 코란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체포 및 기소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으며, 지난달인 1
2019-02-13
인도네시아 통합군(TNI)은 잉여 인력을 정부 부처 등으로 이동하도록 하기 위해 국군법 '2004년 제34호'의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 국군은 현재 장교 및 준사관급 500여 명의 인원이 잉여 인력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9-02-12
주인니 러시아 대사 "타국 내정·선거 개입 안 한다" 반박 인도네시아 차기 대선을 앞두고 야권후보 진영이 외국 컨설턴트까지 고용해 '러시아식 선전전'(Russian propaganda)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자카르타
2019-02-11
내년 4월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지난 8월 사임한 산디아가 우노 전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의 후임 선정이 가까워졌다. 6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여당인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 당)과 복지정의당(PKS)은 약 반 년간 부재였던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 후임 선정을 위해 오는 10일 후보를 2명으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