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아르띠씨 "하루 100명 담배 구매 손님"[자카르타=연합뉴스] 담배 가격도 판매도 주인 맘대로…30㎎ 이상 고타르 담배도 보편적 남성 흡연율 세계 1위, 15세 이상 남성의 약 70%가 담배를 피우고, 600여개 회사가 2천여 종류의 담배를 판매하는 나라. &nb
인도네시아 의회는 13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의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통과시 약 900페이지였지만 812페이지로 변경됐으며, 용지 규격과 오자 등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밀리에 여러 조항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를 근거로 위헌 입법 심사가 청구되면 옴
인도네시아 정부는 14일 직업훈련 등을 통해 구직자를 지원하는 사전고용카드(Kartu Prakerja)의 보조금 수급자 중 31만 212명의 자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사전고용카드 소지자는 직업훈련 수강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기한 내에 수강하지 않은 등 일부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자격이 박탈된다. 14일 꼰딴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
인도네시아 신랑 지참금도 디지털화?…전자머니로 지불[인스타그램 lambe_turah·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의 한 결혼식에서 신랑 지참금 1천만 루피아(80만원)를 신부에게 전자머니로 지불하는 동영상이 SNS에 퍼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수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
10월 5일 자카르타 일부 지역에 발생한 홍수[신화통신=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올해 우기 강수량이 평년 대비 2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14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월 강우량이 20∼40% 증가할 것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위생규율을 위반해 징수한 벌금액이 32억 7000만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위반건수는 570만건이었다. 13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국가경제부흥대책위원회의 가똣 에디 쁘라모노 부위원장은 “9월 14일~10월 11일 간 징수한 벌금액이 총 32억 7,000만 루피아였다&rdqu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의 올해 시·군 업종별 최저임금(UMSK)이 전년 대비 8.51%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등으로 UMSK가 하반기까지 늦어진 것은 이례적이다. 주정부는 9월 말 “기업과 근로자 간 합의에 따라 적용한다”라며 “코로나19 재난으로 고통받는 기업은 노
인도네시아 재난청, 한국에 '코로나19 대응 지원' 감사패[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BNPB)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준 한국 정부·기업·국민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에 '코로나19 대응
인도네시아 영화관업자연합(GPBSI)이 자카르타 영화관 영업 재개와 관련해 14일 협의를 나눈다. 자카르타특별주가 12일부터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12일부터 다시 완화했지만, 영화관은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않았다. 12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는 영화관 내 인원을 25% 이하로 제한하며 손님 간 간격을 1.5미터 이상 거리
인도네시아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0일, 무하마드 탄신일인 28일부터 5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 모임을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11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9월 감염자 수가 급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특정 목적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문비자(Visa Kunjungan)와 임시체류비자(Visa Tinggal Terbatas/VITAS)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내용은 법무인권부가 1일 발효한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따른 외국인의 인도네시아 방문 비자와 체류 비자에 관한 법무인권장관령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9일 일자리 창출 옴니버스 법안의 정당성에 대해 호소했다. 일자리 창출 옴니버스 법안에 대한 반대 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옴니버스 법안은 고용기회를 확대 및 창출하고 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중소영세기업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불투명한 행정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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