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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따만 사파리서 ‘교감’한 동티모르 에스타니슬라우 장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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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의 어업•농업/경제조정부 에스타니슬라우 알렉시오 다 실바 장관은 25일 인도네시아 대표 동물원인 따만 사파리를 방문했다.
 
얀센 마난상 따만 사파리(TSI) 대표는 직접 마중을 나와 따만 사파리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린땅(29)과 함께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에스타니슬라우 장관은 얀센 대표의 안내로 어린 동물들이 모여 있는 ‘Baby Zoo’에서 수마뜨라 오랑우탄 모니카(3)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얀센 대표는 “에스타니슬라우 장관의 따만 사파리 방문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낯을 심하게 가리는 동물이라도 어김 없이 기쁜 마음으로 그의 품에 안기는 것을 보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경부터 2시간 30분여 동안 따만 사파리의 동물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한 에스타니슬라우 장관은 “듣던 것 보다 훨씬 아름답고 정겨운 따만 사파리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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