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중부 깔리만딴 산불 확산으로 비상사태 선언 사건∙사고 편집부 2015-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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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 깔리만딴 지역에서 산불에 의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꼬따와링인군 정부는 26일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피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BPBD)은 중부 깔리만딴주에서 올 1월부터 1183개 고온 지점(핫스팟)이 발생했고, 그 중 708곳이 8월 중 발생한 것을 확인했으며 피해는 665.8헥타르에 걸쳐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 꼬따와링인군은 화염 피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화염피해에 의해 군에서 적어도 506명이 급성호흡기감염증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
찔릭 리웃 공항(중부 깔리만딴주의 주도 빨랑까 라야)은 8월 넷째 주부터 산불피해로 인한 시야 불량으로 운항이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었으나 27일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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