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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우버(Uber)에 이어 그랩카(GrabCar) 단속 사건∙사고 편집부 2015-09-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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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단속 대상이었던 배차 예약 서비스 제공 업체 우버(Uber)에 이어, 자카르타 행정부는 현재 그랩택시(GrabTaxi)의 그랩카(GrabCar)도 단속 대상으로 설정했다.

그랩카는 이달 초 100대의 자동차로 시작되었다. 우버와 마찬가지로 그랩카는 이 자동차가 개인의 소유임을 뜻하는 검은색 차량 번호판을 달고 있다. 그랩카의 요금은 블루버드나 익스프레스 택시와 같이 인증받은 택시 회사들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신용카드 결제만 허용하고 있는 우버와는 다르게, 그랩카는 현금 결제만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교통국 국장 안드리 얀샤는 그랩카와 우버가 교통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 오르간다(육로 교통수단 기업 대표자들의 모임)의 도움으로 우버로 운영되던 10대의 차량을 적발했다. 차량은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에 있는 창고로 압수되었다.
 
안드리는 또한, 그랩카와 우버가 대중교통 기업이 되기 위한 일곱 가지 요구사항을 충족할 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먼저 회사는 운영 허가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5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운송수단이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적합할 수 있도록 유지되어야 하며, 모든 행정적 요구사항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그랩택시의 그랩카 서비스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과 같은 다른 동남아시아 권역 내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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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님의 댓글

솜솜 작성일

불법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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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님의 댓글

프레드 작성일

그러게요. 듣기로는 투자비용이 장난이 아닌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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