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PJA, 안쫄 해안에 새로운 테마파크 계획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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쁨방운안 자야 안쫄(PT.PJA)은 안쫄 인근에 새 테마파크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사진=구글
북부 자카르타 안쫄에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쁨방운안 자야 안쫄(PT Pembangunan Jaya Ancol, 이하 PJA)이 새 테마파크 건설 계획을 1일 밝혔다.
PJA측은 안쫄 인근에서 운영중인 ‘두니아 판타지’유원지와 아쿠아리움 ‘씨월드’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안쫄인근 해안의 32 헥타르의 용지를 확보, 이중 16 헥타르는 테마파크에, 나머지는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과 리조트, 컨벤션 센트 등의 부대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약 5조 2,000억 루피아로 추산된다.
사측은 2018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 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테마파크 컨셉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PJA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의 레고랜드와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을 언급하며 안쫄도 아시아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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