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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최고의 스파 마르따 띨라아르 브까시에도 개점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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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전통적이면서도 고루하지 않은, 새로우면서도 기본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인도네시아의 스파업계를 이끌어온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MARTHA TILAAR SALON DAY SPA)가 마침내 브까시에도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아체에서 파푸아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성업 중인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는, 이번 브까시에서 하라빤 인다에서 영업을 시작하면서 국내에만 64번째 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8일 열린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 하라빤 인다점의 개점식에는, 울란 띨라아르 마르따 띨라아르 그룹 부회장이자 짠띠까 뿌스빠 쁘소나사의 대표이사와 라흐맛 에펜디 브까시 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펜디 시장은 축사에서 “브까시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위성도시로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장형 도시”라며 “단순히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친화적 도시에서 멈추지 않고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처럼 주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춘 대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까시 하라빤 인다의 루꼬 커머셜 파크에 위치한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는 총면적 451㎡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손님들에게 마치 집과 같은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7개의 개별실과 1개의 커플실, 5개의 피부미용실, 그리고 마사지전용실 및 인도네시아 전통차인 자무(Jamu)를 즐길 수 있는 바(Bar)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스파를 즐기는 모든 국민들을 위해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울란 띨라아르 부회장은 강조했다. 아울러 그녀는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양초 마사지 등도 이 같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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