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국군 70주년 행사 찔레곤서 개최 정치 편집부 2015-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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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인도네시아 국군(TNI)은 반뜬의 작은 항구도시 찔레곤(Cilegon)에서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해상 및 항공 국방력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가 찔레곤의 인다 끼앗 해변(Indah Kiat Beach)을 선택한 이유는 수도인 자카르타와 가까워 공군이 시험 비행을 할 수 있으며, 해군은 포를 쏠 수 있기 때문”이라고 TNI 사령관 가똣 누르만띠요 장군이 대통령궁에서 발표했다.
그는 올해 기념행사에는 5,270명의 군인이 참가하며 모든 새로운 군사 장비들 또한 그곳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똣은 세부사항에 대해 공개하기를 거부하며, 올해 기념행사 공연은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국군 기념일은 10월 5일로, 기존에는 축하 행진와 군수 장비들로 전시된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 역시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조꼬위가 집권을 시작한 이후, 그는 많은 예산을 해군과 공군에 할당하며 인도네시아를 해양 국가의 중심지로 만들려는 목표를 실현 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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