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꼬따 뚜아 관광객 10% 증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9-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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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청 서부 자카르타 사무소가 지난 이둘 아드하 연휴 동안 역사 관광지인 꼬따 뚜아 지역 관광객 수가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무소장 이므론은 꼬따 뚜아를 방문하는 방문객 수는 매일 평균 2천 명에서 4천 명이나, 지난 연휴 동안 10%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관광청이 꼬따 뚜아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규율 제정이 방문객 수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자카르타시 행정부는 꼬따 뚜아 관광지역을 둘러싸는 울타리를 건설하여 길거리 판매상과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파타힐라 광장 주변 도로의 길거리 판매상을 다른 곳으로 옮긴 바 있다.
이므론은 이러한 노력으로 관광객들이 꼬따 뚜아를 더 편안하게 느끼게 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이번 연휴에 꼬따 뚜아를 방문한 19세의 바띠아르 군은, 꼬따 뚜아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으며 입장료 또한 저렴해 친구들과 어울리기에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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