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캐세이 퍼시픽 항공, 발리에 비상 착륙 사건∙사고 편집부 2015-09-29 목록
본문
25일, 호주 퍼스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캐세이 퍼시픽 항공 비행기가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254명의 승객과 13명의 승무원을 태운 비행기는 엔진 이상으로 문제를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부의 발리·누사 뜽가라 공항 책임자 유스판드리 고나는, CX170기가 항공 교통 관제 센터(ATC)에 착륙 허가를 요청한 후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 15분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유스판드리는 비행기가 착륙하기 5~7분 전, 공항 항공 교통 관제탑에 비상 착륙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두 번째 엔진 이상으로 착륙이 불가피했다고 말하며, 착륙 시 비행기 날개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보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캐세이 퍼시픽이 홍콩의 관리 센터에서 새로운 엔진을 보낼 것입니다”
한편, 응우라 라이의 공동 운영사 구스띠 응우라 아르디따 I (I Gusti Ngurah Ardita)은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편집부
- 이전글아쩨 서 하루 동안 최대 인원 태형에 처해 2015.09.28
- 다음글싱가포르 정부 “연무 피해 확산시킨 기업에 법적 조치 취할 것” 2015.09.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