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개고기 소비량, 자카르타 최고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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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농수산부에 의하면 자카르타와 수라까르따 주민들이 인도네시아에서 개고기 소비량이 제일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농수산부 대표 다르자무니는 “매일 약 40마리의 개가 동부 자카르타 찔리리딴을 통해 수도로 유입된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 개가 광견병을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 수까부미 지역에서 보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농수산부는 소고기나 염소 고기뿐만 아니라 개고기의 유통 과정을 감시하는 것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자카르타 시가 광견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기에 개고기 유통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축산보건 부 대표 스리 하르따띠는 일부 사람들에게 제한되어있지만 자카르타 개고기 소비량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그는 축산보건 부가 현재 개고기 소비에 대한 관리 및 통제에 관하여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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