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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연간 출생률, 싱가포르 인구수와 같아 보건∙의료 편집부 2015-10-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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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출생하는 신생아 수가 약 405만 명으로서, 이는 싱가포르 전체 인구수의 85%에 해당하는 수치이기에 가족계획(KB) 프로그램을 재활성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1.49%인 인구 증가율을 1.1%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가가족계획원(BKKBN)의 회장 수리야 찬드라 수라빠띠는 매년 1.49%의 인구가 증가한다는 사실과 특히 엄청난 수의 인구가 국제 인력 시장의 경쟁력에서 뒤떨어진다면 매우 우려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인구 증가율이 1.49%라는 것은 매년 405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싱가포르 전체 인구수와 같습니다. 이것이 10년간 지속한다면 우리는 10개의 싱가포르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빠른 인구 증가율을 보이는 지역은 동부 누사 뜽가라, 서부 누사 뜽가라, 말루꾸 지역과 리아우 섬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대부분 개발이 되지 않은 저소득층 지역이기에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앞으로 저소득, 미숙련 노동자로 성장할 것이 매우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교육 부족이 가족계획 프로그램의 주요한 실패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가가족계획 원은 인구 증가 조절 프로그램들과 함께, 자녀 교육 캠페인, 양육 캠페인 등 가족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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