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하지 순례 사망자 59명으로 증가…시신은 메카에 사건∙사고 편집부 2015-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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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 미나(Mina)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인도네시아인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되며 이번 하지 성지순례 사망자가 59명으로 증가하였다.
새로이 확인된 사망자는 BTH14 그룹의 압둘 와합 자파르, SUB48 그룹의 호센 이브로힘 니맛으로 알려졌다.
종교 부 사우디 사무소장 아르샤드 히다얏에 따르면, 종교부가 사우디 관계자들과 함께 희생자의 시신을 인도네시아로 이송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 희생자 가족들이 시신을 메카(Mecca)에 묻길 원한다”고 말했다.
알 무아심 영안실 대표단은 시신이 이미 7일간 보관되어 있었기에, 확인된 시신은 매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르샤드는 “이것은 보건부의 질병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우디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그룹으로 돌아감으로써,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명으로 감소하였다고 덧붙여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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