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비아스타 항공기 술라웨시서 실종 사건∙사고 편집부 2015-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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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스타 항공(Aviastar airline)에서 운영하는 DHC-6 트윈 오터기가 3일 오후 2시경부터 연락이 끊겨 지상 및 항공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의 밤방 술리스뚀 청장은 국내외 기관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항공기용 구명 무선기(ELT)가 여전히 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밤방은 전했다.
사기업인 아비아스타 만디리 에어라인 소속인 비행기는 지난 2일 남부 술라웨시의 마삼바 지역에서 이륙한 지 11분 만에 항공 교통 관제탑과 교신이 두절됐다. 마까사르로 향하는 이 비행기에는 3명의 승무원과 7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승객 중 3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색 지대는 루우, 따나 또라자, 엔르깡 지역을 포함한다.
밤방 청장은 “수색 지역의 80%가 산 이거나 절벽, 언덕입니다. 지역에 안개가 껴 수색기가 이륙하는 데 지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항공 수색뿐만 아니라 Basarnas의 125명의 수색대원, 인도네시아 국군(TNI), 국가 경찰 및 지역 수색 자원 대가 루우의 바스뗌 군 지상 수색에 참여한다.
3일 있었던 수색 작업은 마지막으로 교신 되었던 지점에서 24km 반경을 집중으로 하였다. 지형적 어려움으로 수색은 오직 낮 동안에만 이루어질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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