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족자서 세계 부패 방지 포럼 열려 정치 편집부 2015-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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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국 107명의 국회의원이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국회의원부패방지조직(GOPAC) 포럼에 참가했다.
캐나다에 기반을 두고 2002년에 세워진 GOPAC은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약 170명의 입법자로 이루어져 있다.
GOPAC은 정보 열람의 자유, 이해 충돌, 불법 재산 증가, 공무원법, 자금 세탁, 자본 회복, 내부고발자 보호, 유엔 반부패협약(UNCAC)의 실행과 감시 체계 등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주요 법률 개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럼 위원회장 누르하야띠 알리 아세가프는 GOPAC의 회장 리까르도 가르시아 쎄르반떼스가 건강상의 문제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대표단 중에는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도 모습을 보였다.
인도네시아가 3일간의 포럼을 개최하기 전에는 201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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