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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展) 서 인니 음식 선보여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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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인도네시아가 자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도서 전에서 주빈국으로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는 독특한 요리들과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대표단 소속 자바라(Javara) 현지 식품 기업의 유통업자 헬리안띠 힐만은 인도네시아가 세계적인 향신료 국가로서 인정받고 있는 것을 알리기 위해 수백 가지의 현지 향신료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리안띠는 기자회견장에서 “1년에 걸쳐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수백 가지의 향신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음식 전문가 본단 위나르노는 인도네시아가 아직 세계 무대에서 자국 음식 홍보에 능숙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본단은 행사에서 음식 카트를 이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요리하고, 인도네시아 길거리 음식을 홍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음식 전문가 윌리암 웡소는 초중등문화교육부 장관이 행사를 위해 40명의 음식 전문가팀을 보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전통 있는 축제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는 33개의 인도네시아 출판사가 참여한다. 도서전에는 전 세계 126개국이 참가하며 26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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