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붕 까르노 종합운동장 탈바꿈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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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체육부가 2018 아시안 게임 주최국으로서 준비하기 위해 글로라 붕 까르노 종합운동장(GBK)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착수했다.
종합운동장 단지 내 여러 시설을 국제적 기준에 맞추기 위해 수리에 들어가는 한편, 방문객들을 위한 부대 시설들을 마련할 방침이다.
청년체육부 장관 이맘 나라위는 NEC 인도네시아와의 회의 중 “경기장과 바로 연결되는 MRT 역을 설치하고, 로스 앤젤레스 경기장과 같이 현대적 느낌의 공공장소를 만들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정보 기술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 NEC 인도네시아는 이번 운동경기장 개선 사업 수주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EC 인도네시아의 매니저 페라 릴리안은 “정부가 우리가 제안한 경기장 개선책을 선정하여 2018 아시안 게임에서 현대화된 경기장으로 변신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안따라 뉴스에 의하면 청년체육부 장관은 NEC가 장관급 회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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