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따만 모나스, 할랄 먹거리로 샤리아 여행 명소 될까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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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가 ‘할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다. 할랄에 관한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령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자카르타는 물론 인근 지역까지 할랄 먹거리 지역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8일 MUI 할랄인증기관(LPPOM) 자카르타 지점장 Hj.오스므나 구나완은 “(자카르타 내에서)할랄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장소는 따만 모나스(Taman Manas) 인근 식당으로 정해져 있다. 이곳에는 이미 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118명의 상인이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므나 지점장은 따만 모나스 지역에서 할랄 먹거리 종류를 늘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이 지역이 자카르타 내 샤리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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