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호텔건설 붐 식을 줄 몰라 사회∙종교 편집부 2012-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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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현 4만서 내년 최대 10만개로 ↑
관광객 늘고 APEC 때맞춰 건설러시
인도네시아 호텔레스토랑협회(PHRI)는 국내 호텔 객실수가 2013년에 현재의 2배 이상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11월 발리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의에 맞추어 호텔 건설이 러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얀띠 회장은 올해 호텔업계 투자액이 전년대비 3배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현재 호텔 5,800 개가 객실 4만 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5만 ~10만 실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숙박객 증가로 호텔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어, 연말에는 발리섬 90%, 자카르타 70%를 기록할 전망이했다. 특히 저가호텔에 대한 문의가 많다.
중앙통계국의 관광통계에 따르면, 10월 현재 성급호텔 가동률은 발리섬 66%, 자카르타 60%이다. 주요 20개 주의 숙박일수는 외국인 평균 2.76일, 인도네시아인 1.72일로 나타났다.
이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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