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새해맞이 전야에 121개 다양한 이벤트 개최 사회∙종교 편집부 2012-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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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가 2013년 새해를 맞아 이 시기를 전후해 자카르타 85군데 지역에서 121개의 다양한 전야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리 부디만 자카르타 관광문화청장은 20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1일 밤 7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예술, 음악, 영화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리 청장은 19일 중앙 자카르타엔 34군데에서 63개의 이벤트가 개최되고, 북 자카르타에는 8군데에서 11개, 서부 자카르타에서는 14군데에서 14개의 이벤트가 각각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에는 식당, 바, 디스코텍, 호텔, 나이트 클럽, 카페, 놀이공원, 쇼핑몰, 레스토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새해를 맞는 기쁨을 나누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새해 전야 이벤트는 우선적으로 56.9%가 호텔에서 열리며, 이어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13.8%, 바에서 9.2%, 디스코텍에서 6.1% 그 외 장소에서 13.8%가 각각 열린다.
한편 남부 자카르타에서도 26군데에서 26개의 이벤트가 열리고, 동부 자카르타에서도 3군데에서 5개의 이벤트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아리 청장은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30일까지 계속적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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