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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둘피트리 귀성길 대란 예고, 추가 기차 승차권 벌써 매진 사건∙사고 편집부 2015-05-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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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도(PT Kereta Api Indonesia,이하  KAI)는 11일 이둘피트리 기간 기차 승차권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KAI 관계자는 올해 이둘피트리 기간 (7월 10일 ~7월 16일) 자카르타발 추가 기차 승차권 15,464장이 11일 자정에 모두 다 팔렸다고 말했다. “올해 르바란 대 이동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철은 11대 기차를 투입하여 추가 좌석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KAI 측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 르바란 기차 승차권은 기차역과 KAI 홈페이지, KAI 애플리케이션, 여행사,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60만 명의 자카르타 시민들이 이둘피트리 기간 귀성길에 올랐다.
1차 기차 승차권 예매는 지난달 16일부터 진행되었으나 불과 4일만에 39만 7,815석이 모두 팔렸다.
 
 KAI 측은 지난달 올해 르바란 기차 승차권 매출로 사상 최대인 3,610억 루피아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매출액이다. 이번 추가 예매에 팔린 승차권 매출을 합하면 KAI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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