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아이들을 위한 공간 열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5-05-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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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13일 북부 자카르타 숭가이 밤부에 아동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을 개시했다.
위요또 위요노 도로 아래에 조성된 이 장소에는 아동용 화장실과 조깅트랙, 와이파이(WI-FI) 설비, 수유실, 놀이터, 마트, 보건소, 도서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공공기물은 아혹 주지사의 아내가 협회장으로 있는 자카르타 가족보건복지협회(PKK)가 지원했다. 베로니가 PKK 협회장은 이날 “이 공간은 자카르타가 아동 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중앙 자카르타 찌등에 이미 이와 같은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남부 자카르타 간다리아 인근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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