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 "청소년 성교육 필요성 느껴" 정치 편집부 2015-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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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미성년자 두 명의 성교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에게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바수끼 주지사는 "학생들이 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6일 바수끼 주지사는 주정부청사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기에는 혼란스러운 것들이 있다. 성도 그 중 하나다.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 하면서도 국가 교육 커리큘럼에 성교육 과정이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것이 사실상 금기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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