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공포영화 ‘소녀괴담’ 인도네시아 개봉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6-05 목록
본문
한국 공포영화 ‘소녀괴담’이 6월 10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된다.
‘소녀괴담’(오인천 감독)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영화.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등 핫한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했으며, 지난 7월 2일 개봉해 최종 48만 관객을 동원했다.
‘소녀괴담’은 지난 11월 개최된 제18회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18th 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한국 상업영화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놀라운 한국 공포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소녀괴담’은 지난 11월 개최된 제18회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18th 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한국 상업영화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놀라운 한국 공포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녀괴담’은 MOI, 퍼시픽 플레이스, 브까시 사이버 파크 등 주요 블리츠 메가플렉스에서 개봉된다.
편집부
- 이전글자기 배 갈라 마약 밀수하려던 나이지리아인 사망 2015.06.04
- 다음글인도네시아, 주변국 항의에 "불법조업 선박 나포 통보 개선" 2015.0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