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내년 휴일, 올해보다 하루 줄어 정치 편집부 2015-06-29 목록
본문
주 5일제 근무를 실행하는 기업·기관은 내년 휴일이 올해보다 1일 줄어든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25일 발표한 월력요항에 따르면 2016년은 주 5일 근무제로 따져 모두 120일의 휴일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일요일 52일, 토요일 53일, 르바란 권장휴일과 무함마드 탄신일 등 공휴일은 15일 등이다.
이 가운데 토·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3일을 빼면 실제 휴일 수는 117일이 된다. 내년 노동절 5월 1일(일), 무함마드 탄생일 12월 11일(일), 크리스마스 12월 25일 (일)가 일요일과 겹친다.
내년 르바란은 7월 6(수),7(목)일이며 전후 권장 휴일은 7월 4(월), 5(화), 8(금)일로 정해졌다. 내년 르바란때는 7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9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게된다. 이슬람 희생제는 9월 12일이다.
3일 연휴는 토·일요일과 연결되는 1월 1일(금), 임렉 2월 8일(월), 성금요일 3월 25일(금), 부처님 오신날 5월 20일(금), 이슬람 새해인 무하람 10월 31일(월)이다.
편집부
- 이전글메가와띠 “부정부패척결에 모두 동참해야” 2015.06.26
- 다음글민·관·군·경, 르바란 시즌 자카르타 치안유지 총력 2015.06.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