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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보통신부 ‘.id’ 도메인 사용 요청 사회∙종교 편집부 2015-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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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국내서 영업 중인 전자상거래(EC) 회사들에 인도네시아의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인 '.id'의 사용을 요청했다고 현지언론은 29일 전했다.
 
정보통신부는 줄곧 ‘id’ 도메인 이용을 추진해왔다. 이 도메인의 이용자 수는 2014년 기준 13만5천명에서 올해는 20만 명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가 사용하는 세계공통도메인인 '.com'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도메인의 이용수를 늘림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인지도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통신부에 의하면 현재 세계시장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중 인도네시아에서 잘 알려진 LAZADA나 OLX 등이 '.id'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 이용률은 5%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EC 업계에서 ‘.com’을 사용하고 있는 또꼬뻬디아(Tokopedia)나 블리블리(BliBli) 등의 업체에 대해 ‘.id’ 이용을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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