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제 트랜스 자카르타 탈 때는 ‘교통카드를 쓰자’ 사회∙종교 편집부 2015-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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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교통공사(PPD)는 7일, 반뜬주 남부 땅으랑의 찌뿌땃에서 블록M으로 향하는 버스에 교통카드 리더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운영을 한 노선은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차로를 사용하는 '트랜스 자보데따벡(Trans Jabodetabek)’으로, 탑승권 구매창구가 없는 정류장 등에서 승객은 미리 준비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PPD는 계속해서 교통카드 리더기 설치 차량을 늘릴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찌뿌땃~블록M(10대) ■데뽁~찔릴리딴~그로골(25대) ■땅으랑~끄마요란(25대) ■브까시·하라빤인다~빠사르바루(28대) 등 4개 노선에 추가 도입한다.
또한,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 교통카드 1천장을 승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카드 사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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