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가루다 ‘천 개의 얼굴, 자카르타’ 출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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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선호객에게 주목 기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이 자체 상품인 ‘천 개의 얼굴, 자카르타’를 출시하고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자카르타를 심도 있게 탐험하는 일정과 함께 가루다 인도네시아 왕복 항공권이 녹아있는 상품이다.
3박5일 일정의 이번 상품은 이슬람 사원인 이스띠끄랄 사원, 100년이 넘는 역사의 자카르타 대성당, 따만 사파리, 안쫄 유원지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꾸며져 있다.
호텔은 산띠까 프리미어 호텔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의 입지는 모나스 광장, 국립 박물관 등 관광지를 비롯한 시내 중심지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답게 대형 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재가 잘 갖춰져 있어 시티투어를 선호하는 여행객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기본 3박5일에 더해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친지 방문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천 개의 얼굴, 자카르타’는 한국 소재 여행사에서 91만5,0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7회 운항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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