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BATIQA Hotel “사랑을 나눠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7-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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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띠까 호텔(BATIQA Hotel)은 이슬람 단식기간 ‘라마단’을 맞이하여 서부 자바주 전통음식인 BATAGOR(바따고르)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난 2일 진행했다.
‘BATIQA Ta’jil Go to The Road’ 일명 ‘BATAGOR’라 불린 이번 행사에서는 자카르타 내 라수나 사잇, 맘빵 등 인근지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바띠까 호텔이 준비한 1,000개의 따질(Ta’jil)과 행복을 전달했다. 따질(Ta’jil)은 라마단 기간 동안 부까 뿌아사(Buka Puasa)를 위한 음식을 말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바따고르에는 빠띠까 호텔의 모기업 수르야 인터무사 호텔스(SIH, Surya Intermusa Hotels)의 임직원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마이클 짜하야 SIH 최고경영자는 “바따고르는 바띠까 호텔그룹의 첫 CSR 활동”이라며 “시민들에게 따질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를 둘러보고 이웃과 나누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비즈니스 호텔의 정석 바띠까 호텔은 자카르타 근교 산업 중심지 자바베까시에 위치하고 있다. 사업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바베까에는 골프 컨트리클럽, 식물원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만날 수 있으며, 그 가운데 바띠까 호텔은 전략적인 입지조건 하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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