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자카르타에 만든 스튜디오, 112명 재택근무…추가 채용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 대로변 한적한 식당 2층으로 올라가니 한국의 고시원처럼 작은 방들이 줄지어 있었다. 1층은 식당이고, 2층과 3층에는 7.5㎡(2.2평) 크기의 원룸 20개가 있다.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회∙종교
2020-06-29
인도네시아 코로나 누적 확진자 5만명…관광산업 단계적 회복 모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최대 불교사원인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다가 다시 입장객을 받기 시작했다. 26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정부가 직업 훈련을 통해 구직자를 지원하는 ‘프리-워크 카드(Pre-Work Card)’ 프로그램에 대해서, 운영 측면 등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3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워크 카드 프로그램은 교육 기관에 취학중인 18세 이상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번화가를 보행자에게 개방하는 ‘카-프리-데이(Car free day 승용차 없는 날)’의 실시 장소를 주내 32개소로 분산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의 카-프리-데이는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인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2020-06-26
인도네시아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는 23일, 2018~2019년에 국내 항공사 7개사가 일제히 일반석 운임을 인상한 것에 대해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항공사 7개사가 가격 담합을 한 행위는 가격 카르텔에는 맞지 않지만, 독점과 부실 기업 경쟁을 금지하는 법률 ‘19
린자니 국립공원 인도네시아에서 7월부터 국립공원 등 자연관광지가 단계적으로 재개된다. 보건부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관한 공공장소나 시설에서의 위생 기준에 관한 보건부장관령 ‘2020년 제382호’를 공포한 데 따른 것이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 수하르소 장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은 22일 올해 실업률이 8.1~9.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난해 5.28%에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보도에 따르
2020-06-25
4월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양국 정부, 기업인 입국 신속화 논의 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현대자동차 공장 건설인력 150명 안팎에 예외적으로 비자를 발급, 이달 말부터 해당 인력이 한국에서 자카르타로 들어온다. 인도네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의 입국을
고라이프 부문 다음 달 폐쇄…전자 결제·운송·음식배달 집중 인도네시아 첫 데카콘 기업인 고젝(Gojek)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직원 430명의 해고를 결정했다. 데카콘(Decacorn) 기업은 기업가치 100억 달러(12조원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토지 및 산불 방지에 대해 잊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수도 자카르타의 므르데까 대통령 궁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산불의 99%가 주로 인간의 개입에 의한 것
인도네시아 위스누따마 창조경제·관광장관은 국내 최대의 관광지인 발리의 경제를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발리주는 7월부터 사회활동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 8월부터 일부 관광지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2020-06-24
인도네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의 수장을 맡고 있는 국가재난방지청(BNPB) 도니 모나르도(Doni Monardo) 청장은 녹색과 노란색 지역으로 분류된 270개 도시에 대해 자연 관광지를 다시 열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도니 청장은 22일 BNPB 유튜브(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