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농민 친목회, 쁘라보워-하따 지지 표명 반가워 2014-07-0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농민 친목회(HKTI)가 전국지도자회의에서 쁘라보워-하따 후보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HKTI의 전국지도자회의 자파르 하프사 회장은 “전국지도자협회, 지역지도자 협회, 모든 HKTI관계자들은 쁘라보워-하따후보군을 인도네시아를 이끄는 새 지도자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자파르는 “전국지도자 회의 결과 HKTI는 쁘라보워를 지지하기로 했다. HKTI는 쁘라보워가 농업분야를 발전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국내외 연수를 통해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공헌을 보여줬다. 쁘라보워-하따 후보군의 비전은 농부들의 복지와 식품 안정성을 실현하고자하는 HKTI 목표와 같다. 이에 따라 모든 지부들이 쁘라보워-하따 후보군의 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HKTI의 전국지도자회의 관계자인 파들리 존은 “정부가 지금까지 농업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한번도 극복된 적이 없다. 농업 분야에 산재한 다양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지도자가 선출되어 자급자족형 농업을 실현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전글조꼬위, 동부자바에서 유권자들과 함께 ‘부까뿌아사’ 2014.06.30
- 다음글소싯적 유도요노 대통령,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4.06.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