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종교/교육 - 압둘 무띠(Abdul Mu'ti) 초중등 교육부 장관은 국가 평가를 폐기하고 국가 시험의 개편된 버전으로 대체하려 하지만 관찰자들은 수십 년 시행하다가 폐기한 정책을 다시 도입한다고 해서 국가교육시스템이 개선될 리 없다는 반응 (1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사회∙종교
2025-01-11
■정부/정치/외교 - 국제 비영리 탐사 저널리스트 조직인 조직범죄 및 부패 보고 프로젝트(OCCRP)는 지난 12월 30일, 국가의 7대 대통령이 2024년 올해의 가장 부패한 인물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함에 따라 투쟁민주당이 이를 빌미로 대통령 범죄혐의 수사를 요구하며 충돌양상 심화 (1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정치
인스타그램@jakarta.keras 영상 캡처 한 남성이 달리는 차량 밖에 매달려 액션 로드무비를 찍는 것 같은 영상이 인스타그램@jakarta.keras에 올라왔다. 이것은 액션영화가 아니라 지난 1월 3일 중부 자바주 뜨갈 지역의 북부 해안 고속도로(Pantura)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이다.
사건∙사고
2025-01-10
총격사건이 벌어진 땅그랑-머락 톨 45km 지점 휴게소 (사진=꼼빠스닷컴/ Intan Afrida Rafni) 반뜬 지방경찰청장 수유디 아리오 스또 치안감이 땅그랑-므락 톨 KM45 휴게소(rest area Km 45 Tol Tangerang-Merak)에서 렌터카 업체 막무르 자야(Makmur Jaya)의 일리야스 압두라흐만 사장(48)
신태용 감독 (사진=신태용 감독 인스타그램)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된 것에 대해 현지 축구계와 팬들은 대체로 아쉬워하며 그간의 수고에 감사하는 분위기다. 신태용 감독의 대표팀 코치였던 노바 아리안또(Nova Arianto)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인도네
문화∙스포츠
2025-01-09
2025년 1월 6일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 자카르타 제6공립초등학교(SDN 06)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삶의 질 향상과 궁극적인 경제성장 촉진의 일환으로 수천만 명의 학생, 임산부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대선 공약이 1월
유료도로에서 단속 중인 교통 경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경찰청 교통경찰국장(Korlantas) 아안 수하난 치안감은 2025년부터 교통위반 벌점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새로 시행하는 정책은 ‘상점 시스템(merit point system)’을 이용한 교통
2025-01-08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이하 HMPV) 감염이 중국에서 확산되면서, 인도네시아 발리 당국은 HMPV 발병에 대한 우려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7일 전했다. 덴빠사르 공
보건∙의료
2025년 1월 6일 학생들을 위한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저소득층 중에서도 극빈층으로 분류되는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회부(Kemensos)가 직접 관리하는 국민학교(sekolah rakyat)를 설립할 계획이다. 여기서 국민학
2025-01-07
딴중쁘리옥 노상 강도(사진=드띡닷컴)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톨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한 부부를 위협해 금품을 강탈한 M 알리 산다라는 남성이 강도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드띡닷컴에 따르면, 자카르타 북부 경찰서 교통경찰국 팀장 루끄만 경위는 알리가 다섯 명의 강도들 중 한 명으로 피해자들에게 날
인도네시아 전통무용. 본문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안따라포토/Asprilla Dwi Adha/YU) 자카르타고등검찰청(Kejati)은 사람들에게 무용복을 입혀 가짜 무대 위에서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증빙을 꾸며 예술지원금을 지출하도록 하여 빼돌린 자카르타 주정부 문화국의 비리수법을 폭로했다. 2일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자
2025-01-06
2024년 12월 16일 중부 깔리만탄 지방경찰청 내무국 경찰관들이 빨랑까라야 시경 순경 AK(왼쪽 세 번째)를 기자회견장으로 호송하는 모습. 그는 살인사건 연루 혐의로 불명예 해고됐다. (사진=꼼빠스닷컴/Akhmad Dhani) 인도네시아 경찰의 만행이 극에 달해 경찰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각성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