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이 치러지는 인도네시아 빨렘방에서 들불이 잇따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주간 뗌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사격 등 11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는 빨렘방 자까바링 스포츠 시티(JSC) 인근 이탄(泥炭) 지대에서 들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사건∙사고
2018-08-23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한 부부가 딸 이름을 ‘애시안 게임스(Asian Games)‘로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스포츠 스타의 이름을 따는 일이 가끔 있지만 이렇게 대회 명칭을 신생아 이름으로 짓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일 것 같다. 사실 부부가 지은 딸의
인도네시아의 한 유치원 어린이들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채 퍼레이드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東) 자바 주 쁘로볼링고(Probolinggo) 시의 '까르띠까 V-69' 유치원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원생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독립
야마시타 단장 "진심으로 죄송하다" 사죄 기자회견 일본 남자 농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자카르타 현지 환락가에서 매춘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퇴출됐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야마시타 야스히로 일본 선수단장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2018-08-21
2018년 8월 19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건물이 무너져 먼지가 솟구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6.0 이상 강진만 3주새 4차례 발생…"한국인 피해는 없어"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롬복 섬에서 또다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
2018-08-20
어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새끼 오랑우탄 한 마리가 사람들에게 구조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 최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서부 지역에 있는 한 팜유 농장에서 새끼 오랑우탄 한 마리가 정부 관계자들과 동물보호단체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새끼 오랑우탄은 구조
미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5일 규모 7.0 강타 이후 여진 잇따라…쓰나미경보 발령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롬복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또다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0일 밝혔다. 롬복은 한국 관광객에
겨우 2살 나이에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갖게 된 어린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수까부미시 출신의 라삐 아난다 빠뭉까스(2)가 흡연에 중독된 건 약 두 달 전부터다. 라삐는 시장 가판대 밖에 떨어져있는 담배꽁초를 주워 피
고래상어 위에서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 보이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스쿠버 다이버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의 등에 올라타고 지느러미를 붙잡아 헤엄을 방해하는 등 행태를 보인 스쿠버 다이버들이 인도네시아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뉴스포털 메드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국민가수로 꼽히는
8월 8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 섬 북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30명을 넘어섰다. 14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
2018-08-15
▲자료제공=인도네시아 관광청 누사뜽가라 바랏 주정부 공식성명 2018년 8월5일 진도 7.0 규모의 지진이 롬복을 강타하였고 그 이후로도 수 차례의 여진이 있었습니다. 지진의 진원지는 롬복 북쪽의 슴발룬(Sembalun)이라는 산간 지역으로, 인근의 많은 마을들이 지진으
인도네시아 롬복섬 일대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13일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은 현재까지 총 436명으로 집계됐다"면서 "부상자는 1,300여명이고, 35만3,0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