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매춘거리 ‘돌리’ 폐쇄에 동부 자바도 사창가 23곳 폐쇄 추진 kooscott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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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의 스카루워 주지사는 최근 수라바야시의 홍등가 ‘돌리’의 폐쇄에 이어 주에서 22 개도시 내 사창가 23 곳을 연내에 폐쇄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돌리의 성매매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동부자바주의 사창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라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주지사는 이를 강제폐쇄하지 않고, 성매매 종사자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폐쇄를 결정할 방침이다.
18일 폐쇄된 수라바야 돌리의 성매매 종사자 1,449 명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었던 지원금을 받은 사람의 수는 현재 약 300 명에 불과하다. 시측은 지급 기간을 2 일 연장하여 지원금 수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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