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서부수마트라, 광견병 발견으로 여행주의 kooscott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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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수마트라 정부는 23일 관내 5,600 마리의 들개를 살처분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주내에서 들개에게 습격 당한 사고가 지난해에만 83 건 발생했으며, 그 중 3건에서 광견병 감염이 확인되었다.
주내 15개 지역에 1만 6,000 마리의 들개가 있으며,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개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국가에 시급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마트라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동포들은 들개를 경계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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