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라마단 시즌, 쓰레기 증가 kooscott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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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에 따르면 보통 주 내의 하루 쓰레기량은 1400 톤이지만 라마단 (금식월) 중에는 약 6 %에 해당하는 90 톤의 쓰레기가 증가한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와 코코넛 껍질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배출된다. 그러나 르바란 명절이 다가올 수록 쓰레기는 점차 줄어 5 % 감소된다고 한다.
특히 라마단이 끝나고 르바란 시기에는 환경미화원들도 귀향하여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기 때문에 상수도가 오염되거나 홍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주정부는 시민들에게 쓰레기량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 에티켓을 지킬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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