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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집단 폭행 가해자 학생들 맹비난 반가워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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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인도네시아 학교의 집단폭행 현상을 비난했다. 이는 지난주 12살 초등학생이 상급생의 손을 툭 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그와 주변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결국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사건에서 비롯된다.
 
아혹 주지사 대행은 "한 명의 의 약한 자를 상대로 여럿이 집단 폭행하는 것은 매우 미성숙하고 비겁한 짓이다. 이런 흉악한 학생들이 지역예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피해자 학생을 폭행한 3명의 고등학생은 남부 자카르타 스띠아부디에 소재한 고등학교 학생들로 이 중 한 명은 명문고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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