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선후보토론회서 환경정책 논의해 달라” kooscott 2014-06-26 목록
본문
정부의 기후 변화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 기후 변화위원회 (DNPI)의 아궁 뿌르노모 위원장이 조꼬위와 쁘라보워 두 대통령 후보가 토론회에서 온실 가스 감축 등 환경 정책을 논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두 후보는 지금까지 토론회에서 환경 정책을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뿌르노모 위원장은 남은 2번의 토론회에서 환경정책에 대한 토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2009 년 미국에서 열린 G20 정상 회의에서 2020 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6 %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 DNPI는 2010 년의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가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제 3 위의 온실 가스 배출국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산불 및 이탄 습지의 분해에 의한 배출도 대책을 강구하여야 하며 2030 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33 억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이전글DPR 의석확보 위해 110억루피아 불법자금 사용 2014.06.26
- 다음글르바란 귀성앞서 도요타 서비스센터 방문 20%증가할 것 2014.06.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