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스위스 화학제품회사, 땅으랑서 새 설비 가동 최고관리자 2014-06-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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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특수화학품 회사 클라리언트(Clariant)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클라리언트는 지난 12일 서부 자카르타 근교공장에 새 설비를 가동하여 화학제품 생산능력을 2배로 늘렸다. 투자액은 1,500만달러로 국내외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량을 늘려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리올프 코뜨맨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3개국에 아시아 총 설비투자자금의 60%가 할당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클라리언트는 인도네시아에 3개 공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고용인원수는 800명이다. 지난해 동사의 화학품 생산량은 30만톤으로 이 중 30%를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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