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바수끼, 2017년 주지사 출마 선언 최고관리자 2014-06-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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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2017년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의향이 있다. 내가 당선이 되든 안되든, 나를 시험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조꼬위의 꼭두각시로 빗대어 표현한다” 며 “조꼬위가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임명되면, 조꼬위의 꼭두각시가 아니라 주지사로서의 책무를 잘 맡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바수끼가 주지사로 임명된다면, 중국인이 최초로 인도네시아의 수도를 이끄는 정치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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